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2023 中企 리더스포럼' 성황리 막내려…CEO 400명 '역할·다짐' 설계

김기문 회장 "위기 극복, 새 성장동력 찾는 시간 됐기를"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한 중소기업 CEO들이 롯데호텔 제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롯데호텔 등에서 열린 리더스포럼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다짐을 설계했다.

 

중기중앙회는 특히 포럼기간 중 기자간담회를 통해 '킬러규제 혁파'를 촉구하고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와 혁신성장을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기업승계 활성화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 등 국회의 적극적인 입법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