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몽골 저소득층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지난 12일 '인천공항가족 제18기 글로벌 봉사단'이 몽골 현지 취약계층 가정에게 완성된 게르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상주직원들과 함께 몽골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봉사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인천공항의 글로벌 교육 사업지인 몽골 울란바토르에 인천공항 상주직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했다고17일 밝혔다.

 

이번 '인천공항가족 제18기 글로벌 봉사단'은 코로나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된 상주직원 합동 글로벌 봉사로, 공사를 비롯해 정부기관, 항공사, 자회사, 상주기업 등 총 17개사 26명의 단원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게르(몽골족의 전통가옥)를 구축하고, 현지 국립공원 동계 예비활동의 일환으로 식목활동과 울타리를 조성했다.

 

인천공항은 세계적인 공항기업으로서 글로벌 ESG가치 실천을 위해 공사 임직원 및 공항 상주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다.

 

공사는 2011년 최초로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한 이후 총 18회에 걸쳐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등 인천공항이 해외공항 개발 및 교육사업을 펼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이번 봉사단 단장을 맡은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우리 인천공항과 해외 교육사업으로 인연이 깊으면서도 글로벌 기후위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에 상주직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책임감이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세계 일류 국제공항으로서 폭 넓은 시야로 국내·외를 아우르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