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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산대 장학생 3명, 어려운 학우에게 장학금 양보 ‘귀감’

울산대 학생지원처가 지난 15일 신학생회관 커리어라운지에서 행복나눔명예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정진석 학생지원처장, IT융합학부 진영호, 김민지 씨, 송은경 학생지원부처장./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성적 우수 학생이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우에게 양보해 귀감이 되고 있다.

 

울산대는 지난 1학기 학업으로 성적우수장학생이 된 첨단소재공학부 4년 김준영 씨, IT융합학부 4년 김민지 씨, IT융합학부 1년 진영호 씨 등 3명이 지난 15일 모두 623만 8250원을 양보하는 행복나눔명예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지난 1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장학금을 양보한 김준영 씨는 "저의 작은 도움이 학우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니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울산대 행복나눔명예장학은 성적 우수 장학생이 형편이 어려운 학우에게 자신의 장학금을 양보하고 '명예 장학생'이 되는 것으로, 2013학년도 15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5명이 참여해 모두 1억7945만원을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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