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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현대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현대건설 CI

현대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공정거래, 상생협력 지원, 협력회사 체감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명예기업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현대건설의 동반성장 정책과 상생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 도입한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국내 대·중견기업 214개사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0년부터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에게 공사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업계 최대 규모인 1660억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운영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포상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안전수칙을 준수한 근로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안전관리비 선지급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적극적인 상생 ESG 경영 활동을 통해 협력사가 실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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