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中企업계, 소외계층·참전용사위해 4만명분 명절음식키트 지원

중기사랑나눔재단·중기중앙회, 2억 상당 키트 곳곳에 전달

image
(왼쪽부터)토마스의집 김종국 신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지역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명에게 2억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

 

19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시작했다.

 

설과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밥상을 책임지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추석음식키트는 당면, 동태포, 소고기, 전병 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 총 1000박스를 제작해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300여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또 6·25참전용사 지원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잡채, 오색전·동태전, 혼합잡곡, 소고기 등 식자재를 4인용 키트로 제작해 1000가구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재단이 마련한 명절음식키트는 중소기업계가 지역사회와 즐거운 명절을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선물"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