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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한은행, 27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서 이동점포 운영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업체당 10억원 한도

신한은행 이동점포

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

 

신한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과 통장정리 등 간단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도 15조원 규모로 시행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이동점포 운영과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