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업체당 10억원 한도
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
신한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과 통장정리 등 간단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도 15조원 규모로 시행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이동점포 운영과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