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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90차 정기회의 19일 개최

사진/밀양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19일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에서 경남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0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29일 울산 남구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1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와 8월 25일 전남 신안군에서 개최한 민선 8기 2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지난 5월 11일 하동에서 개최한 제89차 정기회의 건의 사항 6건의 처리 현황을 공유했다. 또 각종 자연 및 사회재난 발생 시 긴밀한 유대 관계를 바탕으로 위기를 공동 극복하기 위해 '경남 시·군 협력체계 구축' 기념식을 추진했다.

 

도심 혼잡도로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도로법 시행령 개정 등 4건의 건의 사항과 2건의 협조 사항도 논의했다.

 

시·군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이나 도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 확대 등에 대해 의결된 안건은 경남도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 부처에 전달된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내외 많은 이슈로 과거보다 위기의 종류는 많아지고 피해도 광범위해 위기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유대 관계가 필요하다"며 "경남 시·군이 함께 협동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 내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상호 간 협력 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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