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취업 엑스포 참가 구직자 모집

해외취업 엑스포 2023 BUSAN 포스터. 이미지/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해외취업 엑스포 2023 BUSAN'에 참가할 구직자를 오는 10월 18일까지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취업 엑스포 2023 BUSAN은 해외 우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로 오는 11월 2일 부산시청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21개사, 미국 6개사, 베트남 3개사, 독일 2개사 등 11개국 40개 기업이 참가해 371명의 지역 청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청년들의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역량을 향상하고자 온라인 기업설명회와 해외취업 아카데미(K-Learning, K-Class)를 온라인으로 먼저 선보인다. 온라인 기업설명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일자리정보망과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기업 인사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해외취업 아카데미는 10월 13일까지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영어 레벨테스트, 비자 발급안내 등 해외취업에 필요한 분야별 정보를 제공한다.

 

11월 2일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채용면접 부스 운영 ▲국제기구·워킹홀리데이 설명회 ▲초심자를 위한 주요 국가별 상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내 해외취업 엑스포 2023 BUSAN 전용 페이지의 해외채용 공고란을 참고해 지원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월드잡 플러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해외취업 엑스포를 시작으로 부산 청년들의 해외취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 졸업생 및 청년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도와 해외 취업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산지역 대학 졸업생 중 해외취업자 수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98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전국 해외취업자 수(3064명)의 32.2%를 차지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