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19일 소화영아재활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장영수 총장과 황석자 원장은 이날 오후 소화영아재활원 자원봉사실에서 협약을 맺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 영유아의 성장 지원 및 사회 참여 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부경대는 10년 넘게 해마다 설, 추석 명절을 맞아 소화영아재활원에 생필품을 기부해온 데 이어 이날도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필품 및 후원 물품 기부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소화영아재활원은 부경대 학생의 사회봉사 참여 및 현장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장애 영유아의 재활, 교육, 복지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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