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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지멘스-스멕과 초정밀 공작기계 개발 MOU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추진단(이하 경남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은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장에서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소부장 글로벌 기술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Digital Twin 기반 제조공정 고도화 및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5축 가공기 국산화 및 글로벌 공급망 확대 ▲정밀 가공장비개발 기술 및 인력지원 ▲CNC컨트롤러 등 핵심부품류 안정 공급 및 서비스 연계 ▲소부장산업 신뢰성 인증 및 사업화 지원 ▲초정밀 공작기계분야 전문인력양성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511.68억원 규모로 추진중인 CNC, AI 접목 정밀공작기계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력모델기반 초정밀 공작기계 및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 그리고 소부장특화단지 재직자 인력양성사업 등과 연계해 초정밀 공작기계 및 핵심부품류 등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기술고도화를 한층 강화시킬 전망이다.

 

경남테크노파크 소부장특화단지추진단 김승철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경남도 내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따른 경남 주력산업 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역혁신 거점기관인 경남TP는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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