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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3분기 은빛청춘대학' 성료

의성군은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3분기 의성군 은빛청춘대학'을 성료했다.(사진, 교육 모습)/의성군

의성군은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 1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의성군 은빛청춘대학'을 성료했다.

 

1· 2분기 프로그램은 웃음만발 힐링 레크레이션과 대학체험을 통해 만족도 높은 수업을 제공했으며, 이번 3분기 수업는 지난 11~22일까지 천연샴푸 및 비누만들기로 진행했다.

 

은빛청춘대학에 참가 어르신들은 "대구시가 항공물류의 핵심 화물터미널 배치를 두고 공동협의문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는 행동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신원호 대한노인회의성군회장은 인사말에서 "공동합의문에 따라 여객은 군위에 화물터미널을 포함한 항공물류는 의성군에 배치돼야 한다"라며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시 후손들의 삶을 행복을 위해 어르신들이 앞장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들이 은빛청춘대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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