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노후된 전통목선 활용도를 점검하고 조치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목선은 2018년 삼학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목선의 볼거리와 노젓기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어 한때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 발생 이후 소규모 행사도 개최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장기간 사용하지 못하였고 목재 자재로 물에 약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채 그동안 노상에 보관 조치해왔다.
시는 앞으로 노후된 전통목선에 대해 전문가 진단과 자문 등을 받은 후 수리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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