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오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점식 국회의원, 김미옥 시의회의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서호전통시장, 중앙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 순으로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등 현장 방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기피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장보기 행사에서 직접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제수용품 수급상황 확인, 건전한 소비 실천 홍보 등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심장부라는 생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10월 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성수품 가격 동향 조사, 가격 표시제 실태점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 및 민생안정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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