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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센무역투자공사 관계자, 부산외대 방문

사진/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7일 부산외대와 독일 헤센주(州)간의 상호협력에 관한 협의를 위해 독일 헤센주 무역투자공사(Hessen Trade & Invest) 데이비드 에켄스버거(David Eckensberger) 해외사업부 국장과 헤센주 경제에너지교통주택부 프리드리히 하니쉬(Friedrich Hanisch)위원이 내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부산외대의 글로벌 지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헤센주 방문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헤센주 기업들을 위한 우수한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해 부산외대와 헤센주 대학 간의 공동 외국인 정주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비즈니스투자협력센터 설립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독일 헤센무역투자공사 관계자들은 "두 차례에 걸친 부산외대와의 만남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적 교류를 촉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외대 권오경 부총장은 "부산외대는 학문적 역량과 언어 능력을 토대로 독일어권 대학 및 기업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헤센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인적 교류 및 비즈니스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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