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가 판매 부문 모범 설계사를 선정했다.

피플라이프는 상반기 '클린피플'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린피플은 모범인증설계사를 의미한다. ▲3대 기본 지키기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등 완전판매를 이행하는 모범 설계사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총 404명의 클린피플을 선발했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모집지표 평가 ▲컴플라이언스 평가 ▲금융소비자보호 평가 등 총 10개의 지표를 마련했다. 아울러 소비자보호를 위한 핵심 항목인 불완전판매와 민원 접수 이력, 제재 이력이 없는 설계사를 지정했다.

이병국 피플라이프 팀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만큼 자정노력과 교육을 통해 완전판매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