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와 '잘 쓰는 카본매트'도 새 CF로
귀뚜라미가 지난해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앞세워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광고를 처음 선보인데 이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2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1석 4조 에너지 기술'과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등 신규 CF 2편을 공개했다.
신규 그룹 이미지 광고인 '1석 4조 에너지 기술'은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의 기술력을 '마이크로 CHP(Combined Heat & Power, 열병합 발전 시스템)'라는 차세대 솔루션에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광고는 '귀뚜라미의 마이크로 CHP를 아십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배우 지진희가 귀뚜라미 공장 앞으로 걸어 나오며 시작한다.
이어 하나의 에너지로 전력 생산, 냉방과 난방, 비상 발전까지 가능한 1석 4조의 에너지 솔루션을 3D 이미지로 보여준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를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귀뚜라미 마이크로 CHP는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방과 난방에 활용하며 비상시 예비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룹 광고와 함께 공개한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광고는 배우 지진희의 '귀뚜라미 카본매트 잘 쓰고 계시죠?'라는 물음에 소비자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겨울 카본매트의 포털사이트 검색량 증가에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광고가 일조한 만큼 올해 소비자 목소리를 담은 신규 광고를 통해 난방매트의 대세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 CHP를 통해 귀뚜라미그룹의 종합 냉난방 기술력을 입증하고 에너지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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