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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카뱅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등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선정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8개 상품을 제2회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분담 또는 이익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인터넷은행, 카드사, 전자금융업자 등 그간 지원하지 않았던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했다.

 

금감원은 고금리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영세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거나 고령화·금융사기 피해 등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정했다.

 

은행권에서는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과 우리은행 '서민금융 성실상환고객 원금 1% 지원', KB국민은행 '온국민 건강적금-골든 라이프', 하나은행 '비대면신용대출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이 선정됐다. 카뱅 대출은 개인사업자가 비대면 보증서 대출 실행할 경우 보증료의 50%를 지원한다.

 

보험권에서는 한화생명 '2030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 삼성생명 '상생금융 대출안심보험' 등이 선정됐다.

 

카드사에서는 우리카드의 '상생론 등 우리카드상생금융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자사대출 연체자를 대상으로 고정금리(7.5%)의 대환대출을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카드론에 대해서는 금리인하(4%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전자금융에서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온라인몰 판매대금 빠른 정산'이 선정됐다.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는 온라인 가맹점의 결제대금을 무료로 조기헤 정산해준다.

 

우수사례 선정 상품은 금감원 홈페이지에 선정일로부터 1년간 상품명과 회사명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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