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 ESCAP)와 공동 워크숍을 단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태국 방콕에서 진행한 '디지털포용 및 지역개발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 워크숍은 지역발전 불균형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자리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 및 아시아·태평양 정보 초고속망(AP-IS) 협력증진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디지털 금융포용 모델 확산의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이 자리에는 16개국에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심우종 새마을금고중앙회 국제개발협력팀장은 "이번 공동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양 기관 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금융포용 모델을 UN과 함께 전 세계와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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