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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대, 개교 70주년 맞이 동문 초청‘인하 감사의 밤’ 진행

개교 70주년 맞이 대학 발전 기여한 동문 초청 만찬 행사
주광남 총동창회 명예회장·한진우 동문 현장 기부도 이어져

인하 감사의 밤에 참석한 조명우 인하대 총장 등 관계자와 동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내년으로 다가온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동문 등을 위한 '인하 감사의 밤'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화석 정석인하학원 상임이사와 이용기 동문장학회 이사장, 신한용 총동창회 회장 등 모교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동문들이 참석했다.

 

인하대와 인하대 동문장학회는 각각 인하대 현황과 장학금 현황을 각각 공유했고,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는 1954년 4월 24일 인하공과대학으로 시작해 1972년 종합대학으로 확대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해왔으며 오늘날 동문들은 대한민국 산업, 정치, 사회, 문화 전 분야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하 감사의 밤에선 주광남(조선공학과·63학번) 인하대 총동창회 명예회장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주광남 명예회장은 우리 사회에 기여할 후배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억원을 전했다. 한진우 제22대 대한민국ROTC중앙회 회장(건축공학·78학번)도 70주년 기념사업에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7000만원과 장학회관 건립기금 3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내년에는 인하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이한다"며 "이 기나긴 역사는 여기 계신 우리 인하대의 동문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인하대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용기 동문장학회 이사장은 "학교와 동문장학회가 이러한 모습으로 단합해 70주년을 맞이한다면 우리 학교는 70년을 넘어 100년으로 나아가는 명문 사학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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