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투자자보호를 위한 다자간 매매체결회사의 입법적 개선방안 연구' 선정
한국은행이 '2023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통해 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는 중앙은행 및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이번공모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등 총 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투자자보호를 위한 다자간 매매체결회사의 입법적 개선방안 연구(송준선·오소윤·임기혁·최정우가 공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총재상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은행은 수상작을 논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