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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이라크항만공사 직원 국내 초청 연수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이라크항만공사 실무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초청 연수는 이라크항만공사 요청으로 해양수산부와 BPA가 공동 개최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과 SM상선 경인터미널도 참여했다.

 

이라크항만공사 실무 직원들은 부산항 관리 및 운영 체제를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특히 항만 개발 방식과 자동화 장비, 항만 물동량 유치 마케팅 활동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라크 정부는 현재 남부 바스라주 알포항에서 2040년까지 53조원을 투입, 50개 선석 규모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을 진행 중이다.

 

BPA는 대우건설과 SM상선경인터미널과 K-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8월 초 알포항 1단계 5선석에 대한 운영 위탁 사업 제안서를 이라크항만공사에 제출한 바 있다. BPA는 알포항 운영 위탁 사업 참여 시 국적 건설사의 이라크 건설 사업 추가 수주, 국산 하역 장비 및 항만 운영 시스템 등 연관된 우리 기업들의 이라크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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