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9월 25일 '더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추석 연휴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진행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긴 연휴인 이번 추석은, 가파른 물가 상승과 금리부담으로 인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민생부담 경감 ▲생활편의 제공 ▲시민안전 강화를 3가지 중점분야로 선정하고 종합상황반, 교통대책반, 주정차대책반, 도로관리반, 안전관리반, 쓰레기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보건의료반, 생활물가대책반, 농축산물대책반, 성묘대책반 등 15개 상황반을 구성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이번 종합대책회의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주제로 진행했다"라며 "시민의 어려움을 꼼꼼하고 면밀히 챙겨 연휴 동안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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