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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문화체험 행사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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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대주간 배너./ 서울시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를 '2023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대주간의 주제는 '서울에서의 만남, 환영 선물꾸러미'이다. 시는 글로벌 카드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특별 할인 쿠폰을 포함 실속 있는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환대 기간 유니온페이 카드나 모바일페이를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 내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총 70만개 이상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최대 20% 할인되는 쿠폰이 제공된다. 서울관광누리집, 김포공항, 명동 환대부스에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선물꾸러미에는 서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문화적 혜택도 담았다"며 "환대주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가 주최하는 공연과 행사를 찾아보기 쉽도록 다국어로 안내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김포공항과 명동에서도 환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행사 기간 김포공항엔 환대 홍보존이, 명동에는 이동형 환대부스가 운영된다.

 

환대부스에서는 바우처·목베개·서울관광지도가 담긴 웰컴키트를 증정하고, 퍼스널컬러 진단과 메이크업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K-뷰티 체험, 한국의 전통다과를 즐기는 K-디저트 시식,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포공항 환대부스에는 한복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포토존을 설치,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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