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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울산 화학물질 취급업체 소통 간담회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도급-수급업체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5일 오후 2~4시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대정비기간에 앞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도급-수급업체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울산광역시 내 수급 업체의 화학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급 신고 건수가 많은 사업장(20개사) 환경·안전 관리자 및 울산플랜트협의회(20개사) 회원사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안전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학사고 사례 및 동향, 도급 관련 법률 정보를 공유하여 도급-수급업체 간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안전의식 고취 및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화학물질 규제 관련 혁신 사례 홍보와 도급 신고 제도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학물질 취급업체간에 안전 협력체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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