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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박상현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교수, ‘경계의 언어: 우리말 속 일본어’ 출간

'경계의 언어: 우리말 속 일본어'/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박상현 일본학과 교수가 지난 12일 '경계의 언어: 우리말 속 일본어'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말 속 일본어를 재조명하고자 출간하게 된 '경계의 언어: 우리말 속 일본어'는 우리말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했을 때 그 단어의 의미와 뉘앙스가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는 일본에서 유래한 일본어 곧 '변용된' 일본어에 주목한다.

 

박상현 교수는 "지금은 한일 간에 실질 소득의 역전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상호 간에 인식 변화가 크게 생기고 있는 전환의 시대이기 때문에 '일제강점기'가 남긴 여러 가지 문제를 좀 더 객관적으로 그리고 당당하게 볼 때가 됐다"라고 말한다.

 

박 교수는 건국대 사범대학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일본 훗카이도대학에서 역사지역문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에 재직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한국인에게 '일본'이란 무엇인가'라는 저서 외에도 '일본문화의 패턴', '일본인의 행동패턴', '(타문화의 이해와 존중을 위한) 일본어한자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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