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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사이버대, 띵스플로우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웹소설 신진작가 발굴 협약 체결

띵스플로우 설태영 본부장(좌측에서 세번째)과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좌측에서 네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띵스플로우와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웹소설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사이버대 측에서는 이은주 총장, 김준현 웹문예창작학과장, 구국모 대외협력처 부총장 등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띵스플로우 측에서는 설태영 본부장, 황채원 비즈니스PM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측은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웹소설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띵스플로우는 2017년 설립된 콘텐츠 테크 기업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 70만 명과 국내 다운로드 500만회를 돌파한 AI챗봇 메신저 '헬로우봇'과 웹소설을 주축으로 월간 활성 유저 50만 명과 다운로드 200만회를 기록했다. 또한,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쉽게 창작하고 유통할 수 있게 돕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스플'을 비롯해 커플 애플리케이션 '비트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업데이트로 연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김준현 교수(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는 "웹문예 교육은 웹소설, 웹툰 외에도 웹을 이용해 새롭게 개발되는 모든 형태의 문학 장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띵스플로우와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스토리가 그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진작가들에게 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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