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목포시, 추석연휴 고위험군 위주 코로나 대응

목포시 보건소 전경/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는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을 관리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감염취약시설은 감염관리자를 통해 확진자 보고체계를 유지하고 시설 내 집단감염 예방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에도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 검사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 무료대상은 ▲만 60세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의사소견에 따른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사소견서 지참)▲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재직증명서 등 지참)▲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및 상주보호자 1인(환자의 입원 관련 서류 또는 문자 지참)만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가 4급으로 하향 전환되었으나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이나 여행 등 모임으로 감염병 확산이나 유행이 예상된다"며, "완전한 일상 회복이 될 때까지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