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부의장)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있는 '다사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모두가 행복해야할 추석 명절에 더욱 마음이 쓰이는 주변 이웃들이 많다. 이분들 모두가 희망을 갖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도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다사랑 지역아동센터는 초,중등학생 40여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항상 부족한 실정인데 이렇게 위문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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