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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한-중 항공 글로벌 파트너링 후속 미팅 지원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7월 말 중국 톈진에서 개최한 '2023 한-중 항공 글로벌 파트너링' 참여 중국 고객사 중 한 곳인 Xizi Spirit사와 도내 항공기업의 후속 미팅을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경남 일원에서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중 항공 글로벌 파트너링은 KOTRA 톈진무역관과 함께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항공 마케팅 전문 상담회로 올해가 6회째이며, 경남도내 중견·중소 항공부품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직접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Xizi Spirit의 방한은 지난 7월 톈진에서 진행한 상담회에 대한 답방으로 도내 항공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좀 더 발전적인 관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Xizi Spirit은 지난 7월 한-중 항공 글로벌 파트너링 도내 항공기업 6개 사와 상담을 진행했었다.

 

Xizi Spirit은 2010년 설립된 중국의 Xizi UHC와 미국 Spirit AeroSystems가 2020년 합작한 회사로 항공기 동체 구조물, 복합재 부품, 판금부품을 포함한 항공부품 및 복합재 생산 전문 기업이다. 주로, 에어버스와 보잉의 동체, 엔진, 날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Xizi Spirit는 방한 기간 중 7개 항공기업 미팅과 함께 경남TP 항공우주본부도 방문해, 경남지역 항공산업육성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경남항공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미래항공 김민윤 팀장은 "대 중국 수출은 기업을 확인하기도 어렵고, 접촉 정보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은데, 경남TP와 KOTRA(톈진무역관)의 상담회 기획과 추진을 통해 다수의 중국 항공 수요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 수주 상담을 진행한 후 신속한 답방을 통해 우리 역량을 직접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 옥주선본부장은 "전형적인 수출산업인 항공산업 특성을 감안 신흥 중국 항공시장 개척과 수주 물량 확보를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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