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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2회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중간보고회 개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모습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0일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1층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12회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및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과 정원, 조경, 축제·문화, 공간디자인 등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의 중간 점검을 위해 박람회 주제 및 특화전략 등을 논의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신도시형 박람회로서 차별성 확보 ▲인근 가족단위 이용객의 참여방안 마련 ▲박람회 이후 정원정책의 방향성 확보 ▲기존 주민 공동체 활용방안 마련 ▲남양주의 자연적, 문화적 잠재력 이용 등 도심 내 선형으로 길게 늘어진 공원의 특성을 특화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조성공사, 작가정원공모, 축제·행사 용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문화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매년 경기도와 개최지로 선정된 도내 1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며 남양주시는 오는 2024년 10월 다산동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박람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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