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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국민의힘 하남당협 위원장, 시도의원들과 '전통시장 상인·유관단체' 격려 방문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26일 한가위를 앞두고 신장시장과 덕풍 전통시장 및 석바대시장을 방문해 추석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이창근 위원장,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박진희 시의회부의장 및 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의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광주향교를 비롯한 지역 유관단체와 보훈단체 그리고 장애인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지난여름 무더위와 폭우로 농장물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등으로 서민경제 또한 매우 힘들다"라며, "정부 여당으로서 오직 민생, 경제를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정치가 더 이상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기대하며 내년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하남당협은 주요당직자 및 전의원들이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하남당협은 전통시장 방문 이후 저녁에는 주요당직자 워크숍 개최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소통과 화합으로 당내 결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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