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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삼상모터스, 생약성분의 새로운 항균, 탈취 제품 출시

삼상모터스가 생약성분의 새로운 항균·탈취 제품을 선보인다.

 

삼상모터스는 한국교통대와 고려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새로운 항균, 탈취 성능물질인 EN-10(개발명)을 사업화해 새로운 위생분야 제품인 듀-케어(상품명)를 10월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제품은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광촉매를 연구 개발 해 기존 광촉매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더욱 상승 시켰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특히 인체에 안전한 항균성능을 보증키 위하여 피부자극 안전테스트를 완료했고, 슈퍼박테리아등 유해균과 곰팡균에 대한 제어성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비 GLP)(미국 마이크로백(Micro bac)Micro BioTest 시험진행)에서도 매우 우수한 항균 시험성적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외 대학의 연구 시험기관(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고려대학교, 미국 아리조나대학)과 다양한 시험(COVID-19 Virus (SARS-CoV-S2), Human Coronavirus 229E)을 진행할 결과, 매우 우수한 항균제품으로 입증받았다.

 

면직류 적용시험과 건축자재 및 필름 등의 항균 코팅 시험에서도 항균도가 장기간 유지되며 항균성능이 뛰어난 것이 확인됐다.

 

삼상모터스 측은 "이러한 결과물을 토대로 생활용품은 물론,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을 원천 차단하고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등 산업 향균 시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제조와 성능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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