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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폴스타, 섭씨 50도에서 폴스타3 마무리 테스트…내년 1분기 출시

폴스타 첫 SUV인 폴스타3가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폴스타는 최근 폴스타3 혹서기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섭씨 50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 등 대도시에서 진행했다. 주행 및 공조시스템을 미세 조정하며 상품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폴스타는 내년 초 폴스타3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에도 내년 1분기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이후 SUV 쿠페인 폴스타4까지 더하며 모델 라인업을 4개로 늘릴 계획이다.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폴스타 3의 개발 및 테스트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1분기에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폴스타 3는 여정의 시작 단계에 있으며, 한국 고객들도 내년 1분기에 폴스타 스페이스를 방문해 폴스타 3의 뛰어난 디자인과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3는 최대 517마력에 WLTP 기준 최대 610km 주행을 목표로 하는 SUV다. 엔비디아 시스템을 활용한 중앙 집중 컴퓨팅으로 자율주행에 한 발 다가간 ADAS도 지원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