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와디즈 꼴렉뜨 핑크' 갤러리를 오픈한다. 기존 아트시장에서 작품의 높은 가격으로 부담이었다면, 이번 갤러리를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다.
와디즈는 28일 아트기획사 'PNK 아트'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 '와디즈 꼴렉뜨 핑크' 갤러리를 상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와디즈 꼴렉뜨 핑크'는 국내외 젊은 작가 중심의 감각적인 예술 작품들을 큐레이션한 온라인 스토어로, 유럽의 아트프린팅과 글로벌 친환경 페이퍼 오브제를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간 와디즈는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갤러리를 연다. 첫 주제는 '칵테일'로 회화, 액자, 소품 등 트렌디한 작품을 전시하며 오는 10월10일까지 전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연계하여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상은 와디즈 공간팀 팀장은 "매월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공간 와디즈는스토리와 콘텐츠에 열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성수동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갤러리는 그림과 예술작품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마니아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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