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김우민이 29일 밤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400M 결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9회 뉴델리(최윤희)와 15회 도하(박태환), 16회 광저우(박태환) 대회 이래 13년 만(코로나19 여파 1년 연기)인 19회 대회에서 3관왕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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