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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발음까지 인식하는 생성형AI 선보여

어린이가 아이포트폴리오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리딩앤'을 이용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 /아이포트폴리오

성인에 비해 발음이 부정확한 어린이의 영어 발음까지 이해하는 생성형AI(인공지능) 튜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디지털교과서와 에듀테크 영어교육 기업 아이포트폴리오는 31일까지 자사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 '리딩앤'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화형 AI튜터 '로라'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로라는 생성형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AI튜터다. 영어의 본고장인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에 역수출한 ORC (Oxford Reading Club)를 수년간 이용해 온 전 세계 유아와 어린이들의 실제 영어 발음 60만여 시간의 빅데이터를 학습했다. 축적된 리딩 데이터는 개개인의 발음과 영어 리딩 레벨 맞춤형 대화·교육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리딩앤 영어책을 읽고 책에 나온 등장인물을 선택하면 로라가 그 등장인물이 되서 대화를 시작한다. 어린이들은 책의 주인공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며 회화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읽은 책을 바탕으로 영어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킨다.

 

아이포트폴리오는 이번 베타서비스 후 차차 해외 이용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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