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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우리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

여의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진행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행사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왼쪽)과 이재일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카드

금융감독원이 우리카드의 상생 금융을 우수사례로 지정했다.

 

◆ 상생금융 우수사례 인정받아

 

우리카드는 '상생 금융 프로그램'이 금감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 관련 금융상품을 개발한 금융회사를 격려했다. 카드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우리카드가 선정돼 우수사례 영예를 안았다.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약 2200억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자사대출 연체자 대상 7.5% 고정금리 대환대출 신상품 '상생론' ▲신용카드·대출·할부금융 연체금액 감면율 10%포인트(p) 확대 ▲연 소득 2000만원 이하 고객의 카드론,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신규 대출금리 4%p 인하 등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도 있다. ▲영세·중소 카드 가맹점주의 카드 이용대금 1% 캐시백 ▲가맹점주 대상 상권·고객분석 리포트 및 마케팅·홍보 지원 등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 이후에도 본 프로그램에 관한 면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 상품을 발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 을지로 사옥

비씨카드가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 대금 단축 등 '상생 금융 패키지'

 

비씨카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영세상공인에 꼭 맞춘 구성으로 원활한 자금 조달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365 입금 서비스'의 대상 가맹점을 최대 220만곳으로 확대한다. 가맹점은 주말, 명절 등 공휴일에도 대금을 확보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비즈크래딧'을 연간 최대 200억 규모의 대출 우대 효과를 창출한다. 사업자 개인 신용도와 가맹점 사업에 관한 신용도 등을 통합 평가하는 등 신용평가 모델을 고도화한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기업으로서 중소영세가맹점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경영 정상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포스터./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명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가을 축제를 마련했다.

 

◆ 수제맥주부스에서 결제 시 최대 30% 적립

 

하나카드는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6일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한다.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중구청 ▲서울관광재단 ▲하나카드 등이 후원한다.

 

명동길 일대 노점에 전시한 수제 맥주 브루어리를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을 중심으로 맥주 부스를 설치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하나카드 굿즈를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뒤편 광장에도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설치될 계획이다.

 

고성현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차장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먹거리와 맥주를 놓칠 수 없는 지금, 명동맥주축제를 통해 고객들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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