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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광어회 도시락' 등 자갈치축제 5일 개막

 

 

해양수산부가 4일 '제30회 부산자갈치축제' 행사장에서 수산물 안전홍보 및 시식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자갈치축제는 5일 개막해 연휴기간인 8일까지 이어진다.

 

해수부는 "축제에서 맛과 식감이 좋은 숙성 광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회 도시락' 시식행사를 진행한다"며 "수산물 요리법 책자와 수산물 안전 홍보물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갈치축제는 부산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올해엔 젊은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자갈치 대학가요제'가 예정돼 있다. 또 '해상 불꽃쇼' '세계전통의상 행진'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기원 회비빔밥 만들기' 등의 볼거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강서·노량진 수산대축제'를 시작으로, 정부는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수협중앙회가 주관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선선한 가을날, 부산 자갈치축제에 방문해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고 맛과 영양가가 뛰어난 우리 수산물을 믿고 드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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