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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의 날' 기념식...어르신 정책 기여자 47명 표창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본관 8층)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 정책에 기여한 47명(단체 포함)을 표창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노인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모범어르신 16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25명, 노인복지 기여단체 5곳, 장사문화 발전 기여자 1명이 표창 수여자로 선정됐다.

 

모범어르신 표창을 받은 김철중(73세) 씨는 2021~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빈곤층을 위해 현금을 기부했고, 자신이 사는 마을(강서구 화곡6동)에서 경로잔치가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청년회를 지원했다.

 

또 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봉사단과 함께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며 결식 우려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긴 한안수(73세) 씨에게도 모범어르신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오늘의 서울이 있기까지 어르신들의 노고가 많았기에 이들을 존경하고 예우해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지역사회와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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