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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감원, '핀테크 위크 2023 컨퍼런스'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 핀테크 위크 20203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4일 금융감독원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이다. 디지털금융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100대 유니콘(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이승건 대표가 기조연사로 나서 '핀테크는 어떻게 사회적 효용을 만드는가'에 대한 발표를 했다.

 

기조강연에 이어 ▲핀테크 허브 전략과 감독 방안: 금융기관 협업 지속가능성 ▲핀테크 산업 육성 방안: 핀테크 펀드와 투자 생태계 ▲세계 속 핀테크: 지역별 성장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3개 세션이 진행됐다.

 

로지체인, 데일리펀딩, 씨즈데이터, 페이업 등 21개 핀테크 기업은 DDP 현장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자사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10월 5~6일에도 핀테크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2일차에는 ▲오픈 토크-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가, 3일차엔 ▲핀투데이-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2023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가 운영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컨퍼런스가 금융 산업의 핵심 서비스로 부상한 핀테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망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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