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세계 어디에서나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념 영상 및 매거진 특별판 등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에어프랑스는 현재 파리 오페라 발레단 자비에 론즈(Xavier Ronze) 총괄 디자이너와 협업한 90주년 기념 드레스 컬렉션을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외관 쇼윈도에 전시 중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드레스 컬렉션 영상을 제작해 에어프랑스 라운지, 기내 등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에어프랑스의 거대한 격납고와 중거리 노선용 에어버스 A220 항공기를 배경으로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들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 기념 '앙볼(EnVols)' 매거진 10월·11월 특별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앙볼'은 지난해 에어프랑스가 새롭게 창간한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매거진으로 이번 특별판에는 ▲에어프랑스의 역사 ▲자비에 론즈의 드레스 컬렉션 뒷이야기 ▲발망의 아트 디렉터인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에어프랑스 역대 유니폼 ▲에어프랑스의 라 프리미에르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미슐랭 3스타 셰프 안느-소피 픽의 요리 비결 등이 담긴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적항공사로 1933년 10월 7일, 에르오리앙, 에르 위니옹, 트랑스포르 아에리엥, 나비가시옹, 아에로포스탈 등 총 5개의 항공사가 통합돼 출범했다. 현재 매일 240대 이상의 항공기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개의 도시로 약 10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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