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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尹,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윤 대통령,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할 경우 18번째 장관급 인사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6일까지 재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6일까지 재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대통령실 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재송부요청안에 재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보냈다.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인사청문요청안 송부 20일 내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보내오지 않을 경우,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국회는 지난달 27일 신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산회했다. 여야는 보고서 송부 시한인 지난 4일까지 보고서 채택 논의를 위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을 합의하지 못해 청문보고서 채택은 불발됐다.

 

국회가 재송부 시한인 6일까지 보고서를 보내오지 않을 경우, 윤 대통령은 다음날인 7일부터 신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신 후보자를 임명하게 되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인사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되는 18번째 장관급 인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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