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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국MS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업무 협약

차정인 총장, 조원우 대표이사.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에듀테크(Edu-Tech) 거점 육성을 목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Edu-Tech 기술 협업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5일 서울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6월 글로컬대학 혁신 기획서를 제출한 대학 중 부산대 등 15개 대학을 예비 선정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6일까지 본지정 실행 계획서를 제출받아 올해 총 10개 안팎의 비수도권 지역 대학을 지정해 5년간 교당 약 1000억 원을 지원한다.

 

담대한 혁신 전략으로써 부산대와 부산교대의 통합은 '교육 수요자-교육 지원자-교육 제공자' 3자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미래 교육 도시를 조성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미래형 수업 환경 조성 및 소프트웨어(SW) 가치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활용해 원격 수업(화상 회의) 및 학생 간 협업 및 공동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I) 관련 교육 과정 개발 및 지역 기반 SW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협력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을 이끌 디지털 융합 핵심 창의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부산을 세계적 에듀테크 산업 중심지로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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