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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자갈치축제 K-태권도 공연 등 글로벌 축제 참가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가 스포츠 문화 예술 Do-ing(도전·체험·실천) 정신으로 부산자갈치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무대를 달구고 있다. 축제의 계절 10월,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도시 브랜딩 및 대한민국 마케팅 등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K-태권도' 열풍을 세계로 확산해온 동명대 학생들이 5일 부산자갈치축제 개막식 식전 공연에서 품새와 격파 등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친다.

 

2024학년도 K-태권도학과를 신설한 동명대 재학생 17명은 지난 9월 14일 주한 페루대사와 페루 해군사관생도 200명 등의 세계 일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출항 행사에서도 K-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3월에는 '2023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광화문광장) 태권도 시범 공연(최다 단체 시연 기네스 기록)을 펼쳤다.

 

지난해 9월에는 미식축구연맹(NFL) 초청으로 워싱턴DC에서 NFL 경기 중 엔젤스피스예술단, 미국 MBA 시범단과 합동 태권도 시범 공연을 진행햇다.

 

오는 6일에는 동명대 재학생 등의 유라시아 원정을 담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선정작 '트랜스유라시아2022: 유라시아평화원정대'(감독 김태균)가 오후 5시 BIFF광장 야외무대에서 무료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도시 브랜딩과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민간인 30명의 131일간 30개국 126개 도시 자동차 원정(동명대 등 공동 주최·주관) 활동상을 담았다. 영화제 상영 이후에는 7~8일 오후 5시 자갈치축제 특별 영화 상영으로 유라리광장에서도 무료 상영된다.

 

한편 동명대는 오는 8일까지 4일간 자갈치축제 현장에서 대학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고교생들을 특별 초청한 2023학년도 대동제(가을 축제 '이팔청춘')을 14~6일 교내에서 진행한다.

 

4일에는 ▲영화 상영(건축학개론, 스물) ▲퍼스널 컬러 진단 ▲K-태권도 시범 공연 ▲동명가왕 본선 ▲MBTI 소개팅 ▲초청 가수 공연(자이언티) 등이 진행됐다. 5일에는 ▲영화 상영(라라랜드, 파파로티) ▲퍼스널 컬러 진단 ▲다른 대학 동아리 공연 ▲MBTI 소개팅 ▲초청 가수 공연(브브걸), 6일에는 ▲흠뻑쇼 ▲애오라지 ▲프레즐 ▲통소리 ▲하얀자유 ▲재퍼 등 동아리들의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주호) 등이 이어진다.

 

동명대는 이 밖에도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7, 8월 제외) 격주 화요일마다 조찬 클래식 음악포럼을 교내서 이어가며 힐링을 나누고 있다. 다음 순서는 오는 10일로, 극음악의 재능을 가진 지휘자 손민수씨가 '지휘자의 세계'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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