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입 수학능력평가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체력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는 면역력과 체력이 약해지는 시기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수험생의 패턴을 흩트리고 불안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하는 수험생 체력 관리 방법들을 알아봤다.
6일 동아ST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부쩍 면역력과 체력이 부진해진 수험생에 멀티비타민 오쏘롤 이뮨을 권했다. 오쏘몰 이뮨은 분자교정의학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 영양설계 덕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 수험생 학부모 사이에 이미 입소문이 났다. 분자교정의학의 핵심은 몸에 분자 단위로 흡수되는 미량영양소의 양을 올바르게 보충해 세포 하나하나의 생명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오쏘몰 이뮨은 세포의 기능을 깨우는 정확한 양의 미량영양소를 두 알의 정제와 액상으로 제공해 효율적인 영양 흡수를 돕는다. 독일 오쏘몰 사의 베스트셀러인 오쏘몰 이뮨은 수험생의 막판 체력 관리 비결로 자주 꼽힌다. 들쭉날쭉한 환경 변화에도 꾸준한 면역 관리가 가능해서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를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 군을 고함량 함유하고 있다.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 블루라이트가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숙면을 방해한다. 영어 듣기 평가를 틀고 잠을 청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수면은 뇌를 휴식시키고 다음 날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시간이다.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면 뇌의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돼 다음날 받아들여야 하는 정보량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수면 시간은 적어도 6시간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가족의 도움도 필요하다. 수험생이 잠드는 시간엔 조도를 낮추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온도(18~22도)로 실내 환경을 바꿔준다. 야식도 삼가는 편이 낫다. 자는 동안 소화기계에 에너지가 몰려 숙면을 방해한다.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배고픔에 잠들기 어렵다면 허기짐을 달랠 정도의 과일이나 숙면을 돕는 따뜻한 우유를 제공하도록 한다.
기름진 보양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금물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활동량이 적은 수험생의 소화기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엔 가족 모두 둘러앉아 식사를 하도록 한다.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이어지면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돼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가족과 대화하며 정서적 안정을 갖는 효과도 있다. 아침 식단은 탄수화물과 신선한 야채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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