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전날부터 이틀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소방청, 서울시, 영등포구 등 14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차를 맞이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서울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사전행사 이후 오후 7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여의도에 약 75만 명, 이촌에 약 30만 명 등 모두 105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다.
올해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미디어아트와 포토존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7시 20분부터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이후에는 공연과 클린캠페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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