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업 최초로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피앤피시큐어'는 하루 7시간(주 35시간) 근무, 주거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신입사원 복지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2. AI 기반 첨단기술로 산업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스탠스'는 시차출퇴근제, 건강 검진비용 지원, 다양한 포상제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문화를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가진 강소기업 55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정보통신(31개사), 서비스(16개사), 제조·건설(8개사) 기업을 포함 총 55개사다.
시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의 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청년 인재 채용을 돕는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해왔다.
시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 최대 23개월간 지원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시 근무환경개선금 1인당 최대 1500만원씩, 1개 기업에 총 3명까지 지급 ▲육아친화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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