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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문화패스'로 전시 관람 가능해진다...클래식 등 해외 내한 공연도 OK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19~22세인 서울시민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이들에게 연 20만원의 문화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 시는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완료했고, 올 8~9월에는 수혜 대상을 19~22세로 넓혀 2차 모집을 진행했다. 2차 모집 선정 결과는 이달 12일 '청년몽땅정보' 누리집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www.youthcultureseoul.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관람비(포인트) 2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부터 서울청년패스로 관람 가능한 장르는 기존 공연에서 전시로 확대된다. 공연의 경우 '클래식·오페라·무용' 장르에 한해 해외 내한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서울청년문화패스와 연계한 각종 할인 혜택과 관람 이벤트 등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청년문화패스'를 계기로 우리 청년 누구나 좋아하는 공연, 좋아하는 미술 작가 한 명씩은 손에 꼽을 수 있는 '예술 애호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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