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도, 10일~11월24일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경남도는 10일~11월 24일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한다.(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아 고령농 및 질병·상해농, 부녀농과 같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는 10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도, 시군,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부족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가을 도내 농작업 인력이 1만여 명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과일 수확 작업에 8천 명, 농작물 파종·이식 및 비닐하우스 작업 등에 2천 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공공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범 도민의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도의 모든 부서에서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력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시군별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센터 현황은 경남도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가을철은 수확 시기와 동계작물 파종이 겹쳐 일시적으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