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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제39회 부산국제건축대전서 24명 수상

이민호 학생 작품.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건축학과는 '글로컬 장소성의 제고 - 팬데믹 이후 모임과 이벤트가 창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립'을 주제로 한 2023년 제39회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 24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축학과 5학년 이민호 학생은 '장려상'에 선정됐다. 건축학과 ▲5학년(지선정, 정재호, 하창우, 신준기, 도하림, 윤민영, 김리아, 박주연) ▲4학년(정영훈, 조창현, 오채학, 강민규, 채한섭, 김지혜, 한희주, 강지훈, 김진규) ▲3학년(김서현, 김도영, 이민태, 최재원, 박승민, 손지성) 등은 '입선'에 선정됐다.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일본건축가협회 킨지지부·중국텐진건축학회가 주관한 이 공모전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만남과 이벤트가 창발될 문화공간 개념과 장소성 개념이 회복 재정립되는 시점에서 창의적 대안 제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민호 학생은 '나노화된 취향의 저장과 공유 클라우드 스페이스'라는 제목으로, 현재 도심 속에 생겨나는 1인 주거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시간대를 활용해 당장 사용하지 않을 물건들을 인근 외부 공간에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 제시와 취미활동 공간을 결합한 실험적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민호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갈수록 늘어나는 1인 주거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모임과 장소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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